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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 혜성 기사
http://v.media.daum.net/v/20161207080710918
혜성도 나타난다.
45P( 45P/Honda-Mrkos-Pajdusakova)' 혜성이다.
이 혜성은 5.25년마다 태양을 한 번 공전한다.
12월31일 오후 6시30분 하늘을 올려다보면 초승달과 함께 45P 혜성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천문류초를 보면 요성(妖星) 중에 첫번째가 혜성으로 소개되어 있다.]
* 혜성(彗星)
첫번째는 혜성(彗星:한쪽 방향을 가리키며 가는 별을 혜성이라고 한다)이라 하는데,
소성(掃星:빗자루 별)이라고도 하는 별로, 본 몸체는 별과 비슷하고 끝부분은 빗자루와 비슷하다.
작은 것은 몇 촌(寸)에 지나지 않으나, 하늘에 닿는 큰 것도 있다.
나타나면 병란이 일어나고 큰 홍수가 발생한다.
소제하는 일을 맡으니, 옛것을 제거하고 새것을 펴는 일을 한다.
다섯 색깔이 있는데, 각기 오행의 본 정기(精氣)에 의존해서 색깔을 낸다.
그 본체는 빛이 없으나, 햇빛을 받아 빛나기 때문에, 저녁에 나타날 때는 동쪽을 가리키고,
새벽에 나타날 때는 서쪽을 가르킨다.
또 해가 남쪽 또는 북쪽에 있을때는, 햇빛을 따라서 가리키던 기세가 꺽인다.
그 꼬리가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데, 꼬리의 빛이 미치는 곳은 재앙이 따른다.
- 혜성은 커다란 타원형의 궤도를 그리며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혜성의 꼬리는 해로부터 날아오는 전자나 양성자 등으로 구성된 태양풍과 빛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언제나 해의 반대방향을 향하게 된다.
즉 해가 동쪽에서 뜰때는 서쪽을 가르키고, 서쪽으로 질때는 동쪽을 가르킨다.
일설에는 달의 정화(精華)가 변해서 혜성이 되었는데,
푸른색이면 왕과 제후가 패망하고 천자가 병란에 고달프게 되며,
붉은색이면 도적떼가 일어나고 강성한 국가가 방자하게 행동하며,
누런색이면 여자로 인한 해가 있고 임금의 권력을 황후와 왕비에게 빼앗기게 된다.
흰색이면 장군이 반역을 꾀해 2년 동안 병란을 크게 일으킨다.
검은색이면 강과 하천의 둑이 터져 범람하고 도적(水賊)이 곳곳에서 일어나며 또 화재가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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